2020-12-16 오후 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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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미래소재인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활용한 농업용 전기차 구상도
경산시는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과 함께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0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에 참가한다.
산업기술대전은 우수한 R&D 성과물을 공유하는 기술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올해 전시회는 코로나19의 감염과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전시관(www.ktechshow.or.kr)을 통해 열린다.
이번 행사에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은 경산시와 경상북도가 지원하는 ‘친환경섬유 경량 복합재 적용 E-Mobility 글로벌 경쟁력강화 지원사업’의 성과를 소재부품장비관을 통해 소개한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적용하여 제작한 친환경 경량복합재 자동차부품들
특히,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정용일 연구팀은 비식용(폐기성) 식물자원인 왕겨, 칡섬유 등으로부터 얻어진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 Cellulose nanofiber)소재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저탄소 기반의 농업용 전기차 부품인 고강도 경량 범퍼와 루프, 프론트커버 및 그릴, 스커트와 데시보드를 선보인다.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는 식물의 구성 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수준으로 분쇄한 천연 바이오매스 소재로, 분자 간 결합력이 탁월해 높은 기계적 강도와 우수한 내구성, 높은 열 안정성, 낮은 밀도를 가지고 있어 자동차 내·외장재, 전자제품, 생활용품, 포장소재 등 여러 산업에 응용이 가능한 청색기술 기반 친환경 미래소재이다. 최근 일본과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한편, 경상북도·경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섬유패션산업 한국판 뉴딜 실행전략('20.11.11.)에 발맞춰 비식용 바이오매스 자원으로부터 얻어진 셀룰로오스 나노섬유를 활용해 산업화하는 ‘자원순환형 그린섬유 생태계 육성 기반 국가지원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