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01 오후 4:39:57
1조원에 달하는 경산시 재정 전반을 관리할 시금고에 대구은행과 NH농협은행이 선정됐다.
두 은행이 금고지정 약정체결을 완료하면 대구은행은 1금고가 돼 경산시의 일반회계를, 농협은 2금고로 특별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 기금을 취급하게 된다.
이에 따라 대구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2023년까지 16년 간 1금고를 맡게 됐다.
약정기간은 오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으로 ▲각종 세입금의 수납 및 세출금의 지출, 자금배정 ▲세입세출외 수납 및 지출 ▲유휴자금의 보관 및 관리 ▲기타 금고업무 취급상 필요하다고 지정한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대구은행과 농협은 계약기간 협력사업비로 12억원과 1억 8,000만원을 각각 출연키로 했다.
한편, 시는 9월 중에 금고지정 결과 공고 및 통지를 거쳐 최종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