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오후 3:23:33

경산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위촉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장’을 연다.
시는 자인농협과 함께 오는 30일(토)과 내달 7일(일) 두 차례에 걸쳐 남산면 소재 경산동의한방촌 한방문화체험관 주차장에서 농산물 드라이브스루 판매장을 개장한다.
드라이브스루 판매장에서는 계란(10구)·연근·감자·새송이·방울토마토·깻잎·양파·오이고추 등 지역에서 재배·생산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차에서 내리지 않고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판매가격은 1세트 당 2만원으로 1일 300세트를 준비해 상품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한다. 결재는 카드와 현금으로 할 수 있다. 정부 재난지원금이 적립된 카드와 경산사랑카드도 사용 가능하나, 온누리상품권은 사용할 수 없다.
또, 구매고객에게는 대추, 된장, 참외 등 지역 농특산품이 선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와 식당가 침체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드라이브스루 판매장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 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