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5 오후 4:32:51
경상북도는 쌀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식량작물 자급률 향상을 위해 벼 재배면적 9만7천ha의 2.4% 정도인 2,342ha(전국 2만ha)에 벼 대신 콩, 조사료 등을 재배하는‘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2018년부터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은 ’18, ’19년에 사업 참여를 했거나, ’17~’19년 중 최소 1회 이상 벼를 재배한 농지에 벼 이외 다른 작물(휴경 포함)을 재배할 의향이 있는 농업인 또는 법인이다.
대상품목은 조사료, 두류 등 1년생 및 다년생 작물이며, 휴경을 해도 지원을 한다. 단, ’18, ’19년에 마늘, 양파, 감자, 고구마로 참여했던 농가는 올해도 동일한 품목으로 신청 가능하다.
지원단가는 ha당 조사료 430만원, 일반?풋거름작물 270만원, 두류 255만원, 휴경 210만원이다
사업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마을대표 농가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농지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오는 6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약정이행 점검을 거쳐 12월 중 지원금이 지급된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쌀값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쌀 재배농가에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상룡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