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2 오후 2:45:20
13일부터 대구시-경산-영천시 간 대중교통 광역 무료 환승이 시행된다.
대구시는 대구·경산·영천 간 시내버스와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무료 환승이 오는 13일 시범운영에 이어 20일 공식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무료 환승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반드시 교통카드를 사용해야 하며 승객 1인당 1카드에 대해서만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최초 요금을 내고 환승 지점에 도착한 뒤 30분 이내에 갈아타는 경우에만 적용된다.
적용 범위는 대구 시내버스 115개 노선(1천531대)과 대구 도시철도 1∼3호선, 경산 시내버스 30개 노선(201대), 영천 시내버스 117개 노선(70대)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10년 전 대구∼경산 간 대중교통 무료 환승이 시행돼 하루 약 7천명이 혜택받고 있다.”며, “이번 광역 무료 환승제 시행이 대구∼영천을 오가는 직장인,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