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대가대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공모 선정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캠퍼스’ 조성

2018-11-17 오전 9:28:07

▲ 최영조 경산시장과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들고 있다.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공동 추진하는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캠퍼스 조성사업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2018년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산업단지캠퍼스란 산업단지 내에 대학이 기업 인력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는 공간이다. 대학과 기업이 융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현장밀착형 산·학 협력 모델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경산시와 대구가톨릭대는 3년간 국비 24억원을 지원받아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단지 캠퍼스를 구축하게 된다. 기업과 대학, 연구소 간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중소기업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경쟁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은 안광학, 섬유, 주얼리, ·미용기기 등 생활소비재산업과 소재산업, ICT산업이 융합된 신성장 산업으로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산업중 하나이다.

 

현재 대경권 내에는 1,500여개의 관련 기업이 있어 성장 가능성은 잠재되어 있으나 기업의 영세성, 핵심기술과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고부가가치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는 전량 일본, 중국 등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체계적인 육성지원이 필요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1월부터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7만평 규모의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기반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생태계 조성사업’(생활소비재 융복합 기술지원센터 + 특화단지 + 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단지 캠퍼스 조성사업 선정으로 생활소비재 전문대학원 설립 등 본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최영조 시장은 대구가톨릭대학교와 협력하여 경산지식산업지구 내에 전문연구소, 관련 기업 그리고 산업단지 캠퍼스가 집적화된 산··관 융복합 생태계를 조성하여 기업 상호 간 협업은 물론, 융복합 기술지원센터와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수출촉진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