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3 오후 1:55:40

경북 최고의 한우를 선발하는 ‘2018 경상북도 한우경진대회’가 오는 6일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 운동장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산시가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경북지역본부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에서 축산관련 단체와 농업인들이 참가한다.
대회는 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1·2·3 등 총 5개 부문 110두가 출품, 규격심사 후 합격축의 외모심사 및 비교심사를 통해 우량한우를 선발하고 각 품평회별 수상자를 시상하게 된다.
또, 대회에 앞서 지난달 21일 고령성주축협가축시장에서 열린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와 8월 27~29일까지 농협고령공판장에서 진행된 한우 고급육 품평회의 우수축 및 품평결과 전시도 마련된다.
아울러, 축산기자재 전시와 한우인 한마음 행사, 지역의 슈퍼한우·최고령소 자료 전시, 축산물 할인 판매,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현재 FTA 발효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리지역 축산업 발전의 큰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경산시는 한우산업육성을 위해 한우 육질개선제, 면역강화용 사료첨가제, 한우사료자동급이기, 암소능력검정, 수정란이식 등 한우개량과 조사료 자급률 달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