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과 중소기업, ‘WIN-WIN’

경산시 ‘외국인 유학생 SNS통상단’ 위촉 운영

2018-07-07 오전 8:47:55

▲ 경산시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SNS 통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제1기 수출대사 및 수출홍보대사를 위촉했다.




5일 경산시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SNS 통상단운영을 위해 제1기 경산시 수출대사와 수출홍보대사를 위촉했다.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SNS 통상단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우수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해외업무 및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등 지역 3개 대학과 유망 중소기업들이 참여한다.

 

1기 수출대사와 수출홍보대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총 8개 업체, 외국인 유학생 10명이며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미얀마어이다.

 

선발된 외국인 유학생은 참여기업과 한 팀을 이뤄 해외출장 동행, ·번역 서비스, SNS 체험 포스팅, Test-Marketing 홍보 등 기업의 해외업무를 지원하고 자국의 통상정보와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에 참가한 기업체들은 바이어 상담, ·번역 등 해외수출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경산시에서 가려운 부분을 긁어줘서 고맙다. 이번 외국인 유학생들의 업무추진 성과에 따라 정규직 채용도 고려 중이다.”라고 전했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수출대사와 수출홍보대사는 기업들이 해외수출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실질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쌍두마차로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며 활발한 활동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시는 이날 위촉식에 이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심 다지기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다문화 이해와 한국기업에 대한 적응, 외국인에 대한 직장 내 미투 예방 등을 교육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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