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월드클래스 300’ 3개 기업 배출

(주)신라공업, (주)전우정밀, (주)에이엠에스 선정

2018-05-25 오후 1:24:17

▲2018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서 수여식




국내 유망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적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월드클래스 300’에 경산지역 중소기업 3개 업체가 선정됐다.

 

올해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기업은 ()신라공업, ()전우정밀, ()에이엠에스 등 3개사. 지금까지 선정된 기업은 기존 에스엘(), 아진산업(), 메가젠임플란트, ()일지테크를 포함 총 7개 기업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월드클레스 300’ 프로젝트는 성장 잠재력과 경쟁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 41개사를 선정해 당초 목표했던 300개사 선정이 마무리됐다.

 

월드클래스 300’에 지정된 기업은 기술 개발을 위한 R&D 지원(5년간, 최대 75억원)과 해외마케팅 지원(5년간, 최대 37500만원), 지적재산권(IP) 전략 수립, 해외 진출 맞춤형 컨설팅, 무역 보험, 보증, 금융,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신라공업은 자인면 경산2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1980년 창립 후 ‘2016년 경북 중소기업 대상’, 모범납세자 은탑산업훈장 수상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높은 성장률과 함께 우수 글로벌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우정밀은 진량읍 경산3산업단지 내에 소재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로 1991년 창립한 이후 미국 디트로이트에 해외지사를 두고 브라질 상파울로 등에 지사화 사업을 하며 중국과 일본 및 유럽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며 최근 3년간 연평균 65.2% 성장률을 올렸으며, 다양한 기술개발과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이엠에스는 자인면에 소재한 자동차 헤드램프 제조회사로 2000년 창립 이래 프랑스, 일본, 인도 등 선진국과 기술협력으로 선진기술을 획득하고 중국과 우즈벡에 해외공장을 설립하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한편, 경산시는 이번 월드클레스 300’3개 기업체를 배출, 수도권을 제외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그동안 시는 지역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갈 수 있도록 경산지식산업지구, 경산 4산업단지,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부족한 공장용지를 확충하고, 경산희망기업 선정, 운전자금과 수출지원, 디자인 개발지원사업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진 부시장은 월드클레스 300에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이들 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시책 발굴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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