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27 오후 2:42:28
▲ 경산시는 정장 대여업체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4월부터 <청년취업날개 코디네이터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경산시는 ‘청년취업날개 코디네이터사업’ 추진을 위해 27일 면접정장 전문대여업체 2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취업날개 코디네이터사업은 청년들이 면접을 위해 정장을 구입해야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시책으로 경산시는 2018년 1월 시행기관에 선정돼 오는 4월 1일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사업이 시행되면 경산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면접을 앞둔 청년들은 면접용 정장과 셔츠, 블라우스, 넥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를 3박 4일 동안, 1년에 3번까지 대여할 수 있다.
특히, 단순히 의상만 빌려주는 역할을 넘어 체형에 맞고 분위기에 어울리는 의상을 추천해 주고, 면접예절교육과 첫인상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는 등 이미지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에 함께 할 면접정장 대여업체는 청년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대구시 수성구 소재 ‘클래식’과 중구 소재 ‘펠라’로 선정됐다. 시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본 사업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업체와 추가협약을 체결해 대여점 수를 확대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본 사업이 청년들의 면접비용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마음껏 취업역량을 펼치길 희망한다.”며, “시는 일자리 추경 편성 등 정부의 청년지원 정책 추진에 발맞춰 청년희망도시에 걸맞은 청년 일자리 지원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