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지역 우수기업’ 매칭

경산시, 외국인 유학생 SNS 통상 프로그램 시동

2018-03-03 오전 10:36:24

경산시는 지역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인적자원을 활용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들과 함께하는 SNS 통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경산시 전체 외국인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 우수기업을 연계해 기업의 해외업무 및 국제교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사업에는 영남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해 통·번역 서비스, SNS 체험 포스팅, Test-Marketing 홍보, 해외 출장 동행 등 기업의 해외업무를 지원하고 자국의 통상정보와 자료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SNS 통상 프로그램> 사업설명회
 

 

이를 위해 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학 관계자들과 사업 시행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대학 관계자들은 --학 협력으로 타국에서 힘들게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소속감으로 안정적인 유학 생활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대진 부시장은 이 사업을 계기로 우리 시의 수출시대를 열어나갈 마중물인 만큼 서로가 Win-Win 하여 기업은 해외 마케팅 강화로 해외 판로개척과 해외 수출 연결, 외국인 유학생들에게는 이방인이라는 소외감에서 경산시민이라는 소속감으로 유학생활이 풍부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사업추진에 앞서 관내 수출업체 중 150여 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기업들은 통·번역(67%), 해외 출장 시 동행(82%), SNS 체험 포스팅(78%), Test-Marketing 홍보(78%) 등의 지원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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