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을 녹이는 ‘일자리 알선 전문기관’

경산시 희망일자리센터, 방문인원 꾸준히 늘어

2018-02-08 오전 11:27:52

▲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 위치한 희망일자리센터. 이른 새벽부터 불이 환하게 켜져 있다.



경산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희망일자리센터가 취업취약계층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며 일자리복지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희망일자리센터는 일용직을 포함한 구직·구직자의 취업알선을 위해 지난 2010새벽인력대기소란 명칭으로 개소했으며 2017경산시 희망일자리센터로 명칭을 변경한 무료인력대기소이다.

 

특히, 일자리 매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직업상담사를 상시 배치하고 실시간으로 구직자와 구인자들 간의 일자리를 매칭해 농번기철과 청년아르바이트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2010년 개소 이후 6,633명이 방문해 4,475명이 일자리를 구했으며 매년 방문인원이 지속 증가해 최근에는 일일 평균 15~20명이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희망일자리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센터를 찾았다는 이○○ 씨는 유료직업소개소에서처럼 알선 수수료를 떼지 않고 전문직업상담사에게 안내를 받아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취업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 정책과 시민이 공감하는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희망일자리센터는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인력이 필요할 경우 센터(810-6993)로 연락하면 사전예약도 가능하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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