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20 오후 4:12:54

▲ 20일 경북도청에서 열린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시상식에서 경산시가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산시가 ‘2017년 경상북도 투자유치대상’ 기관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지역 중소기업인 타이코에이엠피㈜는 투자유치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투자유치 대상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투자유치 실적, 투자기업 사후관리, 투자유치 활성화, 도정협력 등 4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경산시는 올해 3,736억원이라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둔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진산업㈜과 삼광오토모티브㈜가 경산4일반산업단지에 2,261억원의 투자를 약정했고, 경산지식산업지구 내 10개 기업과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해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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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성과는 경북테크노파크,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중소기업연수원 등 기업지원을 위한 R&D기반과 함께 6개의 국책연구기관을 유치하는 등 의욕적인 투자유치활동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또,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타이코에이엠피㈜는 미국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타이코사의 한국법인으로 자동차, 전기, 전자 부품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10여개 사업부를 두고 있어 지역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타이코에이엠피㈜는 2014년 경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올 한 해 동안 120명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하고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81,274㎡ 부지에 470억원의 설비투자를 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현재, 하양과 와촌 일원에 조성중인 115만평 규모의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지역 72만평 규모의 경산4일반산업단지가 완공되면 경산시에는 더 많은 투자가 이루어 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경산시와 타이코에이엠피㈜는 20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각 부문 상을 수상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