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주방 책임협동조합, 창업공모전 ‘최우수’

소상공인 창업비용 줄여주는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

2017-11-30 오후 3:21:15

▲ '바른주방' 책임협동조합(대표 박종복, 사진 가운데)이 2017 청년협동조합 창업팀 제2기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산의 청년 협동조합인 바른주방책임협동조합이 기획재정부에서 주관한 ‘2017 청년협동조합 창업팀 제2기 성과발표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4월 실시된 청년협동조합 창업공모전의 70개 참가팀 가운데 선발된 24개팀을 대상으로 사업화 추진 성과를 평가해 최우수팀 1, 우수팀 2개를 선정했다.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바른주방책임협동조합(대표 박종복)은 폐기물로 처리되고 낭비되는 업소용 냉장고 등 폐주방기자재를 리폼해 요식업 관련 창업자들의 초기 창업비용절감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형 협동조합이다.

 

성공한 사업모델을 판매한다는 프랜차이즈 아래 적은 자본금으로도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책임협동조합은 그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 4월부터 경북도와 협동조합 중간지원기관인 ()지역과소셜비즈으로부터 협동조합 설립·운영에 이르는 인큐베이팅 육성과 집중 컨설팅을 받아왔다.

 

김남일 경북도 일자리민생본부장은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창업 모델이자 지역 사회로의 청년 유입을 실현할 수 있는 모델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협동조합이 지역 안에서 많이 나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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