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9 오후 2:08:01

▲ 관내 포도과원의 비가림시설 설치 모습
경산시는 오는 12월 1일까지 경산과수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18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신청 장소는 관내 지역 농협, 과수법인(경산복숭아, 와촌소월, 와촌자두 복숭아 영농조합법인), 능금농협 경산경제사업장 등이며, 지원 자격 및 요건은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로 사업시행주체(농협, 과수법인)에 과실 생산량의 80% 이상을 3년 이상 출하 또는 약정한 농가이다.
사업신청 품목은 복숭아·포도·자두, 세부사업은 관수관비시설·관정개발·배수시설·포도 비가림시설·우산형 지주시설·야생동물방지시설, 지원조건은 사업별 보조금 50%, 자부담 50%이다.
사업 대상자는 경산과수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1월에 확정되며, 사업별 세부시행 계획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2018년도 사업신청·접수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많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한 각종 지원사업 예산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숭아, 포도, 자두 등의 과수경쟁력 향상을 위해 FTA기금 사업을 시행, 2004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223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경산 과수산업 스마트팜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