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경북이 선도한다”...경북게임컨퍼런스

게임산업을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주력으로 육성키로

2017-11-02 오후 6:05:34

▲ 경북의 게임산업을 문화콘텐츠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2일 경북TP에서 열렸다.



지역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2017 경북 넥스트 게임 컨퍼런스행사가 2일 경북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경북도가 총 사업비 91억원(국비 44, 지방비 47)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산업의 일환으로 걸음마 단계인 경북의 게임산업을 문화콘텐츠산업의 주력으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게임기업의 VR활용사례와 신 비즈니스 모델소개, ‘게임 창업 도전기사례 발표, 게임산업 협의회 발대식 등 행사들이 이어졌고, 입주기업 및 참여기업의 콘텐츠 시연과 가상현실(VR) 체험관 등 게임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코너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 게임분야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위한 취업 상담회, 경북 지역 게임기업인들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경북게임인의 밤행사도 이목을 끌었다.

 

▲ 경북테크노파크와 지역 대학 간 업무협약 체결

 

 

특히, 경북테크노파크, 영남대, 경일대, 대가대, 구미대는 게임산업 분야 상호 정보 공유와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지역 유명 게임업체 16개사는 경북게임산업협의회를 구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기 포럼, 게임 동아리활동 지원, 공동 연구체제 구축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송경창 경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북의 기반산업인 제조업과 게임산업의 문화콘텐츠가 접목하여 새로운 신산업이 육성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경북 게임생태계 발전과 우수기업 유치 및 신규 고용창출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진 경산부시장은 경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응하고자 게임산업 육성을 비롯한 각종 전략과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산시에서도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 지역기반 게임산업육성사업은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는 게임산업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제조업에 강점을 지닌 경북지역에서 게임인력 양성과 창업, 게임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을 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올해 2월 경북테크노파크 내에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개소하고 현재까지 11개 게임기업을 유치해 게임 콘텐츠를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대학과 연계해 60여명의 게임 QA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