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25 오전 8: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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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포도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교육> 개강식
거봉포도의 대체품종으로 떠오르고 있는 청포도 샤인머스켓 재배에 대한 지역 농업인들의 관심이 높다.
경산시는 24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청포도 샤인머스켓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관내 포도품목농업인 연구회원, 포도재배 농가 등 200여명이 참석해 청포도 재배에 대한 농업인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다.
농업인연구회의 요청에 따라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샤인머스켓 품종의 특성과 이에 따른 유목기의 관리방법, 개화 전 꽃송이 관리, 알솎기 및 과방관리, 주요병해충 방제기술 등 고품질 샤인머스켓 포도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핵심 재배기술이 소개됐다.
개강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최근 소비자들로부터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샤인머스켓 포도의 고유특성에 맞는 재배기술을 익히고 현장 적용을 통해 경산포도의 경쟁력 높여 나가자.”고 당부했다.
청포도 샤인머스켓은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을 뿐 아니라 아삭아삭한 식감에 씨가 없고 껍질째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으며 전국의 포도 주산단지를 중심으로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현재까지 경산시의 재배면적은 약 60ha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산포도의 전체 수출실적은 25톤으로 이 가운데 샤인머스켓이 6.5톤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나 생산물량이 달려 현지 수입바이어의 주문량을 모두 소화하지 못할 정도로 국내시장 뿐 아니라 수출시장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