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9 오후 5:28:51

▲ 전국 6차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주)한반도 관계자들
진량읍 소재 농업회사법인 (주)한반도(대표 배강찬)가 18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전국 6차 가공상품 비즈니스모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농가경영체 혁신을 더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경진대회는 6차산업화의 성과를 높이고 농식품 가공분야를 성장산업으로 발전시켜 농가 소득증대와 안전한 먹거리 홍보에 활용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농촌진흥청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전국 각 도 대표, 특·광역시 대표 등 총 10개팀이 참가해 상품전시와 홍보동영상 상영, 발표 및 질의응답을 통해 경연을 펼쳤다.
경북도 대표로 참가한 (주)한반도는 지역 친환경 대추농업인들이 가꾼 최상급 대추로 만든 한방대추 진액, 대추칩, 건대추, 발효초 등 한방보감 제품을 선보여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주)한반도는 기업이 아닌 농가경영체가 생산한 가공식품을 출품하고 자신들만의 유통·마케팅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해 거래교섭력을 강화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는 “한반도의 수상으로 경산지역에서도 생산, 가공, 유통, 관광, 체험이 연계된 농업분야 6차 산업화의 가능성을 볼 수 있었다. 앞으로 6차 산업화의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 및 농가소득 증대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주)한반도는 사례집 발간, 농업인의 날 전시·홍보 지원,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판매 마케팅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