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경제’ 활성화에 나선 경산시

용성면 (주)윤푸드에서 인증 사회적기업 현판식 가져

2017-10-18 오후 4:22:22

       ▲ 경산시는 사회적기업가들을 격려하기 위해 (주)윤푸드에서 인증 사회적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경산시는 18일 오후 용성면 곡란리 소재 쌀 가공&육가공 전문기업인 ()윤푸드(대표 윤금희)에서 인증 사회적기업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 5월 출범한 새정부의 국정과제로 사회적경제의 육성과 활성화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경산시에서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이날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이철식·허순옥 시의원, 관내 사회적 기업 대표,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 축사 등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

 

지난 2012년 남산면에서 첫 사업을 시작한 ()윤푸드는 국내 쌀을 이용한 돈가스, 떡갈비, 수국 누룽지 등 다양한 제품들을 기반으로 관공서, 군부대, 학교, 대형마트, 편의점 등 다양한 판매 루트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청년층 등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에도 솔선하고 있는 기업으로 인증돼 지난 2013년 예비 사회적기업, 2015년에는 인증 사회적기업에 지정됐다. 그 사이 사세도 좋아져 용성면에 새 공장을 신축하고 지난 4월 보금자리를 옮겼다.

 

       ▲ 현판식에 참석한 윤금희 대표(가운데)와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이철식.허순옥 시의원 등
 

 

윤금희 ()윤푸드 대표는 “2012년 자본금 100만원으로 사업을 시작할 당시만 해도 이런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라며, “나날이 발전해 사회적 기업의 역할을 하면서 회사를 키워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이날 행사로 사회적 기업인에게는 자긍심을 고취하고 시민들에게 사회적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 사회에 공헌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말한다.

 

현재 경산시에는 13개의 사회적기업과 4개의 마을기업, 53개의 협동조합 등 100여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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