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코스메틱센터, 장비도입에 ‘만전’

경산시, 전문가 의견 수렴하는 등 마지막 담금질

2017-10-13 오후 1:24:52

경산시는 유곡동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의 핵심시설 중 하나인 CGMP(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생산시설·장비 도입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13일 장비도입자문위원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했다.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국비 100억원 포함 총 200억원을 들여 경산시 유곡동 산12-6번지 일원에 부지 8135, 연면적 4,767, 지하지상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지난 3월 착공해 20187월 건축공사를 준공하고 연구장비까지 완비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예정이다.

 

센터에는 한방화장품 연구개발·제조시설과 시험평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특히,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공급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인 CGMP 생산시설과 장비의 도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 장비도입자문위원회
 

 

이에 따라 시는 CGMP 생산시설 도입을 위해 특구 입주 희망업체를 비롯한 관내·외 화장품 관련 업체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관계 기업·기관들의 자문을 거쳐 장비도입계획안을 마련했으며 이날 마지막 절차로 전문가들의 자문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201411월 국가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한방산업을 중심으로 한 고기능성 K뷰티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연구장비까지 완비되는 2019년 하반기부터 시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1K뷰티 화장품산업 미래비전 선포식을 열어 아시아 K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를 선포하고 2025년까지 생산액 5조원, 일자리 3500, 수출 10억달러 목표와 화장품산업의 아시아의 허브로 도약한다는 비전으로 각종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특히, 현재 조성 중인 경산화장품특화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최근 수요조사에서 31개 업체에서 152의 산업용지를 요구하는 등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국제적 공신력을 지원할 수 있는 화장품 효능 임상검증센터 건립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CGMP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관한 세부사항을 정하고 있는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CGMP는 품질이 보장된 우수한 화장품을 제조·공급하기 위한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으로서 직원, 시설·장비 및 원자재, 반제품, 완제품 등의 취급과 실시방법을 정함.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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