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7 오후 12:43:07
경북도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을 통해 경북 화장품의 동남아시장 수출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2016년도부터 중국의 사드문제로 인해 대내외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대체시장인 동남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오는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행사장 내 ‘경북화장품 수출상담실’을 운영하고 베트남 호찌민시와 다낭시에 ‘경북화장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소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11월 11일부터 12월 3일까지 개최하는 엑스포 행사장 내 호찌민 9.23공원에서 수출상담관, 전시·판매관, 뷰티체험관 등 총 5개 부스로 구성된 ‘경북화장품 수출상담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출상담관을 통해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장 화장품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테나숍 개설 등을 상담, 경북화장품의 해외 판매망을 확충한다는 전략이다.
전시·판매관은 도내 11개 화장품 기업 대표가 직접 참가하며 20개 기업, 40여개 제품이 현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뷰티체험관은 대구한의대학교 화장품학부 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행사장을 찾는 베트남 현지 방문객들에게 메이크업, 네일아트, 헤어아트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특히 미스경북 진선미가 함께 해 한국인의 아름다움과 K-뷰티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11월 10일 개소 예정인 ‘호찌민 경북화장품 상설판매장’은 인구 1,000만 명의 도시인 호찌민시내(푸녓군 응우엔 끼엄로 661)에 연면적 36평(1층 18평, 2층 18평) 규모로 오픈할 예정이다.
판매장은 호찌민 공항에서 7분 거리이고, 호찌민 시청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일 평균 18만 명의 유동인구가 활보해 상권이 매우 좋은 곳으로써 경북화장품의 동남아시장 판로의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매 품목은 경북화장품협회의 회원기업으로 국내외 판매망을 보유해 고액의 매출액을 올리고 있는 제이앤코슈의 볼륨에센스, 더나은의 ‘재생크림, LED팻치’, 비앤씨코리아의 ‘디블랑’ 등 30여개 기업 400여개의 화장품과 케어용품이 판매된다.
11월 16일 개소 예정인 ‘다낭 경북화장품 상설판매장’은 인구 140만명의 도시인 다낭시내(홍 브엉로 323)에 연면적 56평(1층 30평, 2층 26평) 규모로 오픈한다.
판매장은 다낭공항에서 7분 거리이고, 다낭시청에서 9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일 평균 15만 명의 유동인구가 활보하는 곳이다.
한편, 이번 판매장 개소식에는 우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 다낭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변창훈 대구한의대학교 총장, 국내외 화장품기업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산인터넷뉴스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