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15 오전 8:10:45
지역의 농산물 소비촉진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가 개장했다.
‘경산 행복한 직거래장터’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거래로 만나 신선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도농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의 장터.
▲ 남천강변 은호공원 주차장에서 열리는 <경산 행복 직거래장터>. 12일 개장식에서 장터의 번영을 기원하는 고사가 진행됐다.
지난해 ‘금요반짝장터’란 이름으로 선을 보였던 이 행사는 올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2017년 농산물 정례 직거래장터 공모사업’ 대상에 선정, 국비를 지원받아 그 규모와 일정을 늘리고 ‘행복한 직거래장터’란 새 이름으로 선보이게 됐다.
장터는 5월 12일부터 11월 17일(총 20회)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남천둔치 은호공원 주차장(중방동 818-1)에서 열린다.
백천동 소재 로컬푸드 협동조합인 두레장터와 관내 읍·면에서 추천된 우수 농업인들이 참여해 복숭아, 자두, 포도 등 제철과일과 채소류, 가공품 등을 전시·판매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시는 출하 농산물에 대한 임의잔류농약검사 등을 실시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농산물 이용 촉지 등 직거래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사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12일 오후 5시 남천둔치 행사장 일원에서 최영조 시장, 최덕수 시의회 의장, 시의원, 지역 농업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직거래장터’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최영조 시장은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는 지산지소(地山地消)의 한 방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에게 모두 이익이 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줄 것.”라고 말했다.
최덕수 시의회 의장은 “장터에 참여하는 농업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농산물을 공급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윈윈하는 장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Photo News]
▲ 행복 직거래장터 개장식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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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터가 열리는 남천둔치 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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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있는 최영조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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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물단의 길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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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줄넘기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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