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5-01 오전 8:33:41

▲ 경산시가 베트남 다낭시와 화장품 상설판매장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경산시가 경제혁신 5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K뷰티 화장품산업이 연이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시는 28일 베트남 다낭시와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K뷰티 상설전시판매장을 다낭시에 설치키로 했다. 지난 3월 자매도시인 중국 인촨시에 화장품 전시판매장을 설치한데 이은 성과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화장품 분야 수출 및 산업 거점 마련을 위해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화장품 관련 부문의 민간교류를 위한 협력과 화장품 상설 전시판매장 운영에도 협조키로 했다.
오는 7월 다낭 시내에 오픈 예정인 30평 규모의 화장품 전시판매장은 경산에서 생산되는 화장품을 베트남에 알리고 홍보하는 첫 안테나숍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호찌민에도 판매장을 구축해 베트남 화장품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구 104만명,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베트남 주요 상업 관광도시인 다낭시와 호찌민에 상설 전시판매장을 개장함에 따라 지역 화장품 기업이 해외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여건이 마련된 셈이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시작으로 동남아, 서남아 등으로 수출시장을 다각화하여 지역 내 화장품 생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K뷰티 허브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산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美-뷰티산업과 함께 4차 혁명산업, 청색기술산업, 휴먼의료산업, 청년창의인재산업의 5대 전략산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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