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4 오전 8:43:41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사꽃이 겨우내 움츠렸던 연분홍 꽃망울을 활짝 터뜨리며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압량면 신월리 김운태 씨(54세) 농가의 복숭아 시설하우스에는 지난 1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 복사꽃이 최근 만개해 꽃구경을 위해 찾아온 상춘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김 씨는 3,000㎡ 규모의 하우스에 ‘썬프레’와 ‘신선’ 등 복숭아 두 품종을 재배하고 있으며 지난 1월 초 가온을 시작해, 1월 말 복사꽃이 꽃망울을 터트렸다.
이 곳의 복숭아는 노지보다 70여일 앞선 4월 20일경 수확, 백화점 및 대형매장에 납품할 계획이다.
한편, 경산지역의 복숭아 재배면적은 1천470ha이며 연간 3만톤을 생산해 591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Photo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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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경산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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