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9-19 오전 8:15:21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16일 대구시는 안심역(동구 괴전동)에서 하양역(경산시 하양읍)을 잇는 1호선 연장사업 설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대구와 경북(경산) 간 광역철도 구축을 위해 1호선 종점인 안심역에서 경산시 하양역까지 총 8.7㎞(대구 1.9, 경북 6.8)를 연장하고, 정거장 3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2천672억원(국비 70%)이 투입되며 지방비의 경우, 대구시가 32%, 경북도·경산시가 68%를 분담한다.
대구시·경북도·경산시는 이번 실시설계가 마무리되는 내년 12월께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김종도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1호선 서편 연장구간 개통에 이어 하양 연장구간 건설사업이 본격화하면 두 지역 경쟁력이 높아지고 상생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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