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1 오전 10:41:48
경산 소재 청년창업기업인 ㈜투씨오(대표 남영상)가 ‘경북 청년창업 우수기업 11호점’에 선정됐다.
▲ 경산시 대정동 소재 (주)투씨오가 모범적인 기업활동으로 청년창업우수기업 11호점에 선정됐다. 사진=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가 기업현장을 찾아 현판식을 하고 잇다.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들은 10일 대정동 소재 ㈜투씨오 기업현장을 찾아 우수기업 현판을 전달하고 청년창업가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경북 청년창업 우수기업’은 경북도가 주관한 청년CEO 육성프로그램을 이수한 후 5년 이상 기업활동을 하면서 모범을 보인 청년창업기업을 직접 찾아가 응원하고 격려하는 칭찬릴레이 행사이다.
11호점의 주인공인 ㈜투씨오 남영상 대표는 2012년 경북도 청년CEO 육성프로그램을 수료하고 2012년 ㈜투씨오를 창업했다.
특히, 경북테크노파크로부터 기술개발 지원을 받아 텀블러나 보온병 등 입구가 좁아 세척하기 힘든 제품을 간편하게 살균·세척하는 발포형 텀블러 전용 살균제를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한국건설생활시험연구원 검사 결과 기준 살균력 99.9% 수준으로 살균 및 세척효과를 인정받아 중국 바이어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투씨오는 또, 휴대폰 충전기로 사용하는 열 헤어롤, 남자 옆머리를 열로 눌러주는 구렛다리미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들을 개발 출시해 6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 등 모범적인 청년창업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남영상 대표는 “청년창업가들은 어렵게 신기술제품을 개발해도 정작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폐업하는 사례가 많다. 시장님께서 직접 찾아와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후원자가 생긴 것 같고, 기업홍보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영조 시장은 “청년들의 미래는 그 패기와 열정으로 결실을 맺게 된다. 경산시에서는 청년창업 지원사업으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총 166명(팀)의 청년창업가를 육성했으며, 앞으로도 창업분위기를 확산해 청년들의 도전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청년 CEO 육성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까지 1천244명이 창업해 매출 201억원, 고용 1천76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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