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20 오전 9:55:44
경산시가 진량읍 일원에 조성되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보상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원열 부시장(위원장), 토지소유자,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4일반산업단지 보상협의회 첫 회의를 가졌다.
협의회에서는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에 관한 사항, 잔여지의 범위 및 이주대책에 관한 사항,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이 요구하는 보상관련 전반사항 등을 논의했다.

▲ 경산4일반산업단지 위치도
시는 보상협의회를 통해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 간 의견을 조율해 민원을 해소한 후 빠른 시일 내에 보상금을 지급하고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보상금 지급 시기는 토지감정평가 후인 오는 5월 이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최영조 시장은 “이번 보상협의회를 시작으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경산4일반산업단지의 조성이 완료되면 가동 중인 경산1,2,3 일반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 압량 도시첨단산업단지 등과 함께 경상북도는 물론 대한민국의 산업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산4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1년 2월 경북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로 지정받았으며, 2015년 10월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사업시행자 참여 확정과 지난해 11월 사업시행자 보상계획 열람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되고 있다.
2019년까지 진량읍 신제·광석·문천·다문리 일원에 2,504,474㎡(약 76만평)의 규모로 조성되며 사업비는 약 4천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면 생산 5조8천억원, 수출 1천800만불, 고용 1만2천명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약 350억원의 세수증가효과가 기대된다.
또, 공기업을 통한 안정적인 공장용지 공급으로 지역 기업유치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기존 경산1·2·3산업단지, 인근 압량면에 추진 중인 경산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계한 시너지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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