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04 오전 9:15:33
경산시청 공직자들이 설 명절을 맞아 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는 지난 3~5일까지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열고 있다. 관내 전통시장에서 설 제수용품과 명절선물 등을 구입해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시청 공무원들은 부서별로 나눠 3일 자인공설시장을 시작으로 4일 하양공설시장, 5일 경산공설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품 등을 구입하고 있다. 앞서, 시는 전 직원이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동참해 6천만원의 상품권을 구매한 바 있다.
특히, 최영조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재래시장을 둘러보고 직접 지역특산품 등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상인들은 저렴하지만 품격 있는 제품을 판매하고 시민들은 명절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인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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