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도시’ 발전가능성 보인다!
올해 15개 전국대회 유치...전지훈련 장소로 각광

2016-01-15 오전 9:19:09

▲ 경산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실내육상연습장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들

 

 

 

경산시가 지역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브랜드 홍보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굴뚝 없는 산업’으로 불리는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15개가 넘는 각종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유치했다.

 

또, 경산생활체육공원과 시민운동장 등 인프라를 토대로 전지훈련을 유치해 지난 한 해 육상·수영·유도 등 총 22개팀, 248명의 선수들이 경산에서 훈련했다. 오는 2월 예약된 팀들을 합치면 그 수는 더 늘어난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유도팀이 지역에 머물며 진량고 유도부와 합동 훈련을 하고 있는 등 전지훈련 팀들도 전국을 넘어 글로벌해지고 있다.

 

이처럼 경산이 스포츠 도시로 각광받는 데는 지역의 여건을 최대한 활용한 스포츠마케팅과 인프라, 지역 체육단체와 담당 공무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력 등이 역할을 하고 있다.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실내육상연습장(250m트랙 2레인)의 경우, 저비용으로 실내육상훈련시설을 만들어 낸 발상의 전환이 눈에 띄는 사례로, 현재 이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전국에서 전지훈련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대회진행이나 전지훈련에 필요한 전광판과 보조구장, 심판실, 선수대기실 등 각종 기반시설을 지속 정비하고 확충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한발 앞선 체육행정과 경산이 가지고 있는 여건과 정점을 최대한 활용해 철저한 손님맞이로 경산시가 스포츠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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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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