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K뷰티 화장품산업’의 메카로
경산시·대구한의대, 기업설명회 가져

2016-01-11 오전 9:00:59

경산을 화장품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한 ‘K뷰티 화장품산업 기업설명회’가 8일 오후 4시부터 인터불고 경산CC 연회장에서 열렸다.

 

 

 

경산시가 주최하고 대구한의대 IPP사업단이 주관한 이날 설명회에는 ㈜신생활화장품, ㈜뉴앤뉴 등 38개 화장품 기업과 지자체·유관기관·대학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산시의 K뷰티 화장품산업에 대한 설명에 이어 대구한의대 IPP사업단장의 기업지원 사업설명, 최영조 시장과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의 인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경산시와 대구한의대, 관련 기업들은 ‘K뷰티 산업협의체’를 구성하고 상호 정보교류와 소통을 통해 아시아 K뷰티 융복합산업의 메카를 건설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최영조 시장은 “경산에 수출주도형 화장품산업단지를 조성해 중소기업 육성과 미래 성장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켜 우리나라 화장품산업의 성장축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지원센터의 경험을 살려 글로벌 K뷰티 캠퍼스 구축을 위해 대학의 모든 역량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재 경산시에는 30여개의 화장품 업체가 입주해 있고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과 대구한의대 화장품학과 등 화장품산업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돼 있다.

 

이에 시는 유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화장품산업을 육성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단지의 핵심인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는 국비 100억원 포함 총 200억원을 들여 오는 2019년까지 경산시 유곡동 산12-6번지 일원에 부지 8천508㎡, 연면적 4,600㎡, 지하1·지상3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센터에는 한방화장품 연구개발·제조시설과 시험평가시설이 들어서며 대구·경북 화장품 중소기업과 함께 기능성 한방 화장품을 개발해 상품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대구연구개발특구 내에 화장품 효능 임상연구센터와 농업부산물 산업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풀뿌리기업 육성사업, 대구한의대 화장품종합대학 설립, 중소기업 클러스터 구축, 해외마케팅 지원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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