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29 오전 11:44:51
경산시는 28일 수성구 고산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센터 공무원과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산대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고산2동 일원은 1981년 대구시로 편입되기 전까지 경산군 고산면사무소가 위치해 있던 곳으로 경산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고 있는 주민들이 많다.
이날 시는 고산2동, 내환동 등 8개 자연부락 어르신들을 초청해 최고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는 경산대추를 선물하고 제품을 홍보하며 희미하게 간직하고 있던 경산에 대한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고산2동 이종완 동장은 “지역의 자연부락 어르신들께서도 심심찮게 과거 경산군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이렇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서 대추를 선물해 준데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상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거 고산면에 근무한 경산시 공무원도 많고 지금 고산지역에 거주하는 공무원도 많이 있다. 앞으로 경산대추 뿐 아니라 지리적으로 가까운 경산의 옹골찬 농산물도 많이 이용해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에 보탬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대추소비 촉진을 위해 지하철역, 대형 백화점 등지로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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