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7 오후 2:22:04
경산시는 2016년부터 수돗물을 공급하는 상수도관의 색상을 검정색에서 파란색으로 바꾸고 관내부 도장재료를 변경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시는 물과 친화적이고 ‘믿음·신뢰’를 주는 색상인 파란색을 상수도관에 입혀 수돗물의 깨끗한 이미지를 시민들에게 심어주고 상수도관 내면 도장을 모르타르 라이닝에서 좀 더 가벼운 에폭시수지 분체도장으로 변경한다.
도장재료를 변경하면 모르타르 라이닝이 손상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이나 녹슬음을 예방할 수 있고, 상수도관의 중량도 10% 정도 줄어 운반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도장두께도 0.3mm로 기존3mm의 10분의 1수준으로 줄어 통수 단면적을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자재 하나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우려 경산시 수돗물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등 지속적인 상수도 자재 개선을 통해 수돗물 품질 향상은 물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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