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1 오전 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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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역 대표 특산품인 ‘경산대추(지리적 표시 제9호)’의 소비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해 ‘대추차 마시기 운동’을 추진한다.
시는 경산 대추차 음용생활화의 확산·정착을 1차 목표로 시 산하 전 부서별 대추차 마시기 자체 실천계획을 추진하고 관내 관공서, 대학, 기업체, 유관기관 등의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대추차 마시는 날(가칭 ‘대추차 date-day’)을 지정·운영하고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대추차를 좀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믹스커피나 드링크 제품의 소비가 대중화된 현재의 차(茶) 접대·후식문화를 대추차가 시나브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최영조 시장은 “다가오는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아 경산 대추차 마시기 운동 확산을 통해 작게는 시민들, 크게는 온 국민들 모두가 건강과 함께 우리 특산품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경산은 전국 대추 생산량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평균 당도 30브릭스 이상 우수한 품질의 대추가 생산되는 명실상부 대추의 고장이다.
대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감기치료 또는 예방효과 외에도 동의보감에 ‘오래 먹으면 안색이 좋아지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늙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항암효과, 노화방지, 불면증 개선, 강정작용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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