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오전 9:00:20
▲ 최영조 시장과 중국 성저우시 양짼건 부서기가 환영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경산시의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저장성(浙江省) 성저우시(嵊州市) 양짼건(楊建根) 부서기를 비롯한 방문단이 경산을 방문했다.
우호도시결연 15주년을 기념하고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산을 찾은 방문단은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지역에 머물며 환영식과 의회방문, 삼성현역사문화공원, 사회복지시설(효원노인전문요양원), 우수 중소기업(아진산업(주)), 수도사업소 견학 등 일정을 소화한다.
환영식에 참석한 최영조 시장은 “이번 방문이 전환점이 되어 앞으로 양 도시간 행정, 체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이해와 우호증진에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저우시 양짼건 부서기는 “지난 2000년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의 활발한 교류로 우호를 다시 다지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경산시와 성저우시는 지난 1999년 첫 경제교류를 시작으로 2000년 3월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나 2001년 경산시 경제교류단 방문 이후 이렇다 할 교류가 없었다.
성저우시는 춘추시대 오월문화의 발상지로 중국 총리를 지낸 주은래(周恩來)의 고향이기도 하다. 저장성 사오싱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현급시로써 면적 1,784㎢(경산시면적의 약 4배), 인구 74만명을 가진 작은 도시로 용정차, 주방용품, 넥타이 등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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