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05 오전 8:51:15

경산시가 진량 소재 경산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의 수질개선 시스템을 개선하고 태양열 온수시설을 개선해 에너지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2010년 4월 개관 이래 꾸준히 실시해온 수질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최적의 약품 투입량을 결정해 수질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매일 수질측정기를 통해 낭비되는 약 13톤의 물을 수영장 용수로 재이용하고 태양열 온수를 샤워용으로 이용하던 것을 수영장으로 확대 공급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센터의 수도요금이 전년 대비 800만원, 도시가스 요금 3천400만원이 절감됐다. 시는 앞으로도 매년 5천만원 이상의 공공요금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영장의 수질도 대폭 개선됐다. 일반 수영장의 법적 기준 탁도가 1.85NTU인데 반해 센터 수영장의 탁도는 2010년 0.28NTU, 2011년 0.25NTU, 2012년 0.22NTU, 2013년 0.21NTU, 2014년 0.18NTU, 2015년 0.13NTU로 수질이 매년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수영장 수질 유지와 더불어 에너지 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절감해 시 재정 건전성 확보와 생활체육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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