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마을택시 운행횟수 늘린다!”
교통 취약지역 이용객 많아 9월부터 확대 운행

2015-08-31 오전 10:41:44

경산시는 오는 9월부터 하양읍 사기리, 용성면 용산리, 매남3리 지역에 시범 운행하고 있는 마을택시의 운행횟수를 1일 1회에서 2회(마을별)로 확대 운영한다.

 

시는 도로가 협소하고 인구가 적어 시내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이들 교통 취약지역 벽지마을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마을택시를 운영해왔다.

 

지난 4개월간 시범 운행한 결과, 전체 202회 운행에 288명이 탑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용기회 확대를 희망하는 주민들의 요구도 있어 9월부터 운행횟수를 확대키로 했다.

 

김종태 교통행정과장은 “그동안 운행횟수가 적어 이동에 불편을 느낀 해당 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고려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마을 주민이 마을택시를 이용하고자 할 경우, 사전에 마을대표자(이장)에게 구두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마을택시의 운행전반은 마을대표자, 주민, 마을택시 운전자가 상호 협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하고 있다.

 

택시요금은 마을회관에서 최단거리 버스정류장까지는 1인당 100원, 읍·면소재지까지는 1인당 시내버스 기본요금을 부담하고 나머지 차액은 시에서 지원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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