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을 의료·메디컬산업의 메카로~
지식산업지구 내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개소

2015-07-30 오전 7:42:37

경산지식산업지구 국책사업인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가 개소했다.

 

 

 

경북도와 경산시, 경북테크노파크,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30일 오전 10시 와촌면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 장대진 도의회 의장, 이천수 시의회 의장, 강은희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총 사업비 382억원(국비 218억, 도비 114억, 경산시비 49억, 민자 1억)을 들여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204번지 일대에 대지 5,369㎡, 연면적 7,000㎡,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전경

 

 

지난 2013년 11월 착공해 올해 초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지난달 입주업체 모집과 장비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 기업지원에 나서고 있다.

 

센터는 시험·평가 및 시제품 제작 공간, 기업연구소 입주 공간,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등 메디컬섬유 신뢰성 평가와 시제품 제작을 위한 장비를 갖추고 있다.

 

 

 

입주공간에는 메디컬섬유소재 및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국내 섬유, 메디컬, 바이오산업 분야 기업연구소를 유치해 공동연구 뿐 아니라 생산시설 사용료와 기술알선,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디컬섬유 관련 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도 구축했다. 인증지원장비, 생물안전성 및 기초실험지원장비, 연구시설 및 시제품제작 지원장비 등 총 120여종의 장비를 구축, 기술개발과 생산을 원스톱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지난해 말 총사업비 45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사업인 메디컬 융합소재 활성화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의료 및 메디컬 신소재단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앞으로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섬유와 의료기기, 소재 등 관련 기업이 기술고도화와 사업다각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과 R&D, 기술사업화, 금융, 마케팅, 장비 및 인증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첨단 의료기기와 고부가가치 의료용 섬유 개발과 양산에 중점을 두고 이미 한계에 직면한 섬유산업과 첨단산업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센터를 운영하는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글로벌 신 시장을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은 첨단메디컬 융합섬유센터가 지역이 세계적인 신 섬유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메디컬섬유란 진찰과 검안, 처방, 투약, 외과수술 등 질병 예방과 치료행위에 사용되는 각종 섬유를 말하며 세계 메디컬섬유시장은 2010년 240만톤, 82억달러 규모로 매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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