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09 오후 12:19:44
경산시는 7월 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맞춤형복지급여제도의 수급자 발굴을 위해 TF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맞춤형복지급여 TF팀은 송경창 부시장을 팀장으로 15개 읍·면·동 책임과장을 선임했으며 발굴 책임반, 홍보·발굴반, 조사반, 관리반, 운영반 등 총 5개반 350여명으로 구성,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원발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본청 6급 담당 30명으로 구성된 발굴 책임반은 하루 1회 수급자 발굴 현장을 둘러보고(出必面), 당일 수급자 발굴실적과 종합 추진상황 등을 일일보고(反必告)하는 ‘출필면 반필고’를 통해 신청율을 높이고 인지부족으로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TF팀장인 송경창 부시장은 “맞춤형복지급여 제도 시행에 맞춰 지난 3월부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담당자 교육 및 회의를 거쳐 5월부터는 대대적인 신청홍보와 안내에 나섰지만, 메르스 여파로 인해 방문신청 기피현상과 농번기를 비롯한 국내여건상의 한계 등 악재가 겹쳐 실적이 다소 저조하게 나타나 TF팀을 구성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맞춤형복지급여란 기존 기초생활보장제도가 가구별 소득이 최저생계비 기준 이하인 경우에만 혜택을 지원했던 것에 비해, 수급자의 소득이 증가하더라도 가구여건에 맞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생계급여, 의료급여, 주거급여, 교육급여 등 혜택지원 선정기준을 달리하는 제도이다.
급여별 선정기준은 생계급여는 중위소득의 28%(4인 가구기준 118만원), 의료급여는 중위소득 40%(4인 가구기준 168만원), 주거급여는 중위소득 43%(4인 가구기준 181만원), 교육급여는 중위소득 50%(4인 가구기준 211만원)이하인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급여신청은 기존 기초생활보장 혜택을 받고 있는 대상자의 경우 신청 없이 새롭게 개편되는 혜택을 자동으로 누릴 수 있으며, 새롭게 혜택을 받고자 하는 대상자들은 관할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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