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7 오전 9:08:50
경산시가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컬푸드 직매장인 ‘행복장터’를 설치·운영한다.
시는 26일 오후 시장실에서 최영조 시장, 이장희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장, 김봉희 한농연경산시연합회장, 평사휴게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산시는 평사휴게소에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인 ‘행복장터’을 설치·운영해 지역 농·특산품 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을 높이고 휴게소 고객들에게 싸고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매장은 한국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가 운영하며, 경산 뿐 아니라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최영조 시장은 “신선도가 높고 품질이 좋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휴게소 고객들에게 공급해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을 홍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장희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장은 “현재 휴게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경산대추 등 지역 농산물이 휴게소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로컬푸드 매장은 농민들과 도시 소비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경북도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로컬푸드 직판장을 설치하는 등 농·특산품 판매장의 전면적인 혁신을 내용으로 하는 ‘드림로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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