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5 오전 10:05:03
차량 상습정체로 불편을 야기해 왔던 지방도 919호선 ‘압량 부적~금구 간 도로’ 확포장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 14일 압량면사무소에서 부적~금구 간 도로확포장공사 주민설명회가 열렸다.
경북도와 경산시는 14일 오전 압량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천수 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경북도 및 경산시 관계자,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적~금구 간 도로 확포장공사 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열어 사업개요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지방도 919호선 압량 부적~금구 구간은 1일 5만여대의 통행량을 보이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 차량들이 몰리며 상습정체를 빚고 있어 확·포장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와 경산시는 지난 2013년 12월부터 이 구간에 대한 확·포장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실시설계용역에 따르면 사업구간은 압량면 부적리~금구리 지내 1.5km 구간(압량농협~용암온천 입구)으로 기존 양방향 4차로를 8차로(폭=45m)로 확장하게 된다. 사업비는 공사비 150억원, 보상비 150억원 등 총 3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경북도 심의를 거쳐 하반기 감정 평가를 실시한 후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보상절차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보상이 70% 진행됨과 동시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날 경북도 관계자는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확·포장 공사가 빠른 시일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보상절차 등에 대한 지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천수 시의회 의장은 “부적~금구 간 도로는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진출입 구간과 인접함에 따라 단지 분양이 실시되는 2018년까지 확·포장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관계기관에 발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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