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10 오후 12:06:37

▲ (주)니텍스제침이 브라질 섬유업체 2곳과 수출계약에 성공했다.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 판로 개척을 위해 중남미 3개국에 파견 중인 경산시 무역사절단이 첫 상담에서 2개 업체가 수출계약에 성공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경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첫 상담에서 ㈜니텍스제침(대표 이기황)이 주니어아굴라스, 꼬메르시오 등 현지 2개 섬유업체와 3만8천불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니텍스제침은 압량면에 소재한 원단용 기계 제침(바늘)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종업원 95명에 연매출 78억원 규모의 종소기업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20일 내 항공운송 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키로 했다.
또, ㈜경한(대표 한균식)은 포장기계 취급업체인 ICB Packing과 30만불의 대리점계약을 체결해 남미시장 전체 수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두 업체는 연내에 50만불까지 추가계약을 하기로 했다.
㈜경한은 진량읍 경산3공단에 소재한 식품살균기 생산업체로 종업원 28명에 연매출 41억원의 작지만 탄탄한 중소기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첫 상담에서부터 많은 바이어들이 참여해 지역 업체에 대한 관심을 보였고 두 업체가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출발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 무역사절단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롬비아 보고타 등 중남미 3개국에 파견, 현지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지역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새로운 수출길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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