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생활권선도사업’ 2개 선정
국비 54억원 확보...시·군 연계 지역발전 모색

2015-03-10 오전 11:44:22

 

 

 

경산시가 정부에서 추진하는 ‘2015년 생활권 선도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50억여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대통령 직속기관인 지역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생활권 선도사업은 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의 확산과 촉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생활권을 구성한 지자체의 NIMBY해소, 교육·의료질 개선, 생활인프라 구축, 일자리창출 등 주민행복 증진과 직결되는 분야의 과제를 시·군 협력을 통해 발굴하는 사업이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전국 63개 생활권이 공모한 94건을 대상으로 서면 및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42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경산시는 대구중추도시생활권의 ‘수경지역 ECO자원 연계를 통한 주민 HI-UP 프로젝트’ 사업과 경산·영천·청도 생활권의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생활권별 3년간 국비 30억원과 24억원을 각각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선도사업 가운데 경산시와 대구시 수성구가 연계한 대구중추도시생활권의 ‘수경지역 ECO자원 연계를 통한 주민 HI-UP 프로젝트‘ 사업은 교육(Education), 문화(Culture), 한방의료(Oriental medicine) 등 도농 연계를 통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주민의 건강증진 등 주민의 행복지수(Happiness Index)를 향상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또, 경산·영천·청도 생활권의 ‘숲속의 청정식품 상품화 프로젝트’ 사업은 3개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사리, 표고버섯, 오갈피 등 청정식품이 대부분 소규모로 분산 재배되던 것을 시·군 간 협력을 통해 생산·품질관리·브랜드화·상품화 등 통합 관리해 농가의 신규 소득원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최영조 시장은 “올해 2건의 생활권사업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생활권별 실무자를 통한 발굴된 과제를 점검하고, 여러 차례에 걸쳐 시군구 및 대구경북연구원 연구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조사연구와 일련의 보완 작업으로 이뤄진 결과.”라고 평가했다.

 

또, “오는 7월에 있을 지역행복생활권 단독사업과 연계협력사업의 최종 사업 선정에 있어서도 우리시가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고삐를 늦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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