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민생버스 출정식 가져
[11월 17일 국회소식]

2009-11-17 오후 3:12:41

◆ 민주당, 탈 이념, 생활 정치 표방한 '민생버스 출정식'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16일 오후 국회 본청 계단앞에서 민생버스 출정식을 갖고 탈이념, 생활 정치를 표방한 '민생 속으로'를 캐치프레이즈로 민생 정치의 닻을 올리고 민생 현장으로 출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첫 방문지로 행복도시를 방문한 뒤 충남 연기군청에서 범대위 관계자 등을 만나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세종시 원안 추진 입장을 재확인하고 17일에는 서울지역 노인복지관, 18일 용산참사 유가족을 돕기 위한 당 여성위 일일찻집, 4대강 사업현장 방문 등이 예정되어 있다.


정 대표는 '민생버스'를 타고 매주 2~3회씩 세종시와 4대강 현장을 중심으로 한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볼 계획이다.

 

정 대표는 이날 출정식에서 "이제 우리는 현장에 가서 국민과 소통하고 대화하고 어떻게 국민을 제대로 받들 것인가를 항상 생각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에서 "여야의 생산적인 대화를 기대하고 정 대표의 생활정치 선언이 우리의 기존 정치가 거대담론이나 경직되고 대립적인 여야관계란 기존 틀에서 벗어나는 하나의 단초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앉아서 하는 정치가 아닌 국민 속으로, 생활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를 하겠다는 정 대표의 말처럼 우리 정치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민주당의 찾아가는 정치가 정치의 본무대인 국회로 돌아오는 정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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