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울산 고속도로, 정부 계획 반영하라!”

경산지역 기업인과 국회의원, 국회에서 기자회견

2026-07-15 오전 9:23:39

▲ 지역 기업인들이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을 촉구하는 건의서를 국민의힘에 전달하고 있다. 




조지연 의원과 지역 기업인들이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권재득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한 지역 기업인들은 조지연 의원과 함께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영남 내륙과 동남권 산업권을 직접 연결하는 국가 핵심 교통인프라.”라며,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고속도로 신설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핵심 수출 품목인 자동차 산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완성차 생산기지를 갖춘 울산과 대구, 경북 경산, 경주로 이어지는 자동차 부품 공장들을 중심으로 산업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경산과 울산을 연결하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단순히 두 지역 간 연결,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다. 수천억 원 규모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자동차 산업이 전기차와 자율주행으로의 확산, 피지컬 AI와 로봇산업으로의 확장까지 고려하면 부품 산업의 비중은 더 커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산업벨트를 이어주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는 영남권의 미래 산업지도를 바꿀 국가 전략 자산.”이라고 정부의 발 빠른 사업 추진을 촉구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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