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4 오전 5:51:28
총 16명을 뽑는 경산시의원 선거(지역구 및 비례대표)에서는 국민의힘이 9석, 더불어민주당이 6석, 무소속이 1석을 얻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2명이 당선됐던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5석과 비례대표 1석을 얻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8석과 비례대표 1석을 확보했다.
‘다’선거구에서는 무소속 강수명 후보가 4위 후보를 23표 차이로 제치고 당선돼 6선에 성공했다.
모든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2-가’ 후보들이 득표율을 압도했다. 또, 국민의힘은 제1당의 위치는 유지했으나 민주당과 무소속에 7석을 내주며 최면을 구겼다.
◆ ‘가’선거구(서부1·남부·남천) - 더불어민주당 1석, 국민의힘 2석

▲ 더불어민주당 박미향 당선인, 국민의힘 손말남 당선인, 국민의힘 최경목 당선인
3명을 선출하는 ‘가’선거구는 총 투표수 2만 4,174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박미향 후보가 6,754표(27.94%), 국민의힘 손말남 후보가 6,418표(26.54%), 국민의힘 최경목 후보가 6,201표(25.65%)를 얻어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화선 후보는 3,690표(15.26%)를 얻어 낙선했다.
◆ ‘나’선거구(진량·자인·용성·남산) - 더불어민주당 1석, 국민의힘 1석

▲ 국민의힘 이성일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채태수 당선인
2석이 걸린 ‘나’선거구는 총 투표수 2만 2,640표 가운데 국민의힘 이성일 후보가 9,094표(40.16%), 더불어민주당 채태수 후보가 4,651표(20.54%)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김현락 후보는 3,982표(17.54%), 재선에 도전한 무소속 이동욱 후보는 3,897표(17.2%)를 얻는데 그쳤다.
◆ ‘다’선거구(하양·압량·와촌) - 더불어민주당 1석, 국민의힘 1석, 무소속 1석

▲ 국민의힘 이상열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관식 당선인, 무소속 강수명 당선인
3석이 걸린 ‘다’선거구는 총 투표수 2만 8,247표 가운데 국민의힘 이상열 후보가 8,006표(28.34%), 더불어민주당 황관식 후보가 6,391표(22.62%), 무소속 강수명 후보가 3,794표(13.43%)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박순득 후보는 3,771표(13.35%)를 얻었으나 3위 강수명 후보에 23표 차로 져 낙선했고, 무소속 박미옥 후보가 3,042표(10.76%), 국민의힘 전금자 후보가 2,473표(8.7%)를 얻는 데 그쳤다.
◆ ‘라’선거구(서부2·북부) - 더불어민주당 1, 국민의힘 2

▲ 국민의힘 여연주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경원 당선인, 국민의힘 서정창 당선인
3명을 뽑는 ‘라’선거구는 총 투표수 2만 7,467표 가운데 국민의힘 여연주 후보가 9,324표(33.94%), 더불어민주당 이경원 후보가 7,904표(28.77%), 국민의힘 서정창 후보가 5,030표(18.31%)를 얻어 당선됐다.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권중석 후보는 4,326표(15.74%)를 얻으며 선전했으나 아쉽게 낙선했다.
◆ ‘마’선거구(동부·중방·중앙) - 더불어민주당 1, 국민의힘 2

▲ 국민의힘 김주홍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양재영 당선인, 국민의힘 김인수 당선인
3석이 걸린 ‘마’선거구는 총 투표수 2만 4,559표 가운데 국민의힘 김주홍 후보가 7,163표(29.16%), 더불어민주당 양재영 후보가 5,638표(22.95%), 국민의힘 김인수 후보가 4,638표(18.88%)를 얻어 당선됐다.
낙선한 국민의힘 손병숙 후보가 3,457표(14.07%), 진보당 박정애 후보는 2,939표(11.96%)를 얻었다.
◆ 비례대표 – 더불어민주당 1석, 국민의힘 1석
2석이 걸린 시의원 비례대표 정당선거에서는 총 투표수 12만 7,100표 가운데 8만 2,908표로 65.23%를 득표한 국민의힘이 1석, 4만 225표로 31.64%를 득표한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힘 비례대표 1번인 석옥선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곽희은 후보가 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