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경산~울산 고속도로’ 공동대응

조지연·김태선 의원, 3일 국토부장관에 협조 요청

2026-02-03 오후 1:16:51

▲ 조지연, 김태선 국회의원이 김윤덕 국토부장관을 만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조지연 국회의원(국민의힘, 경산)과 울산 동구가 지역구인 김태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3일 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사업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요청했다.

 

지난해 12, 경산시민 서명부를 전달한 데 이은 두 번째로 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두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 건설이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 의원은 경산~울산 고속도로는 영남권 산업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이자 지역균형 발전의 실질적 수단.”이라며, “국토교통부가 지역의 절실한 요구를 적극 반영해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사업을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태선 의원과 함께 경산~울산 고속도로의 시너지를 위해 추후 현대차 울산 공장까지 직통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은 자동차부품 산업의 핵심 집적지이고 울산은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국가 기간산업이 집중된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양 지역을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고속 교통망이 없어 물류와 인적 이동이 경유 노선에 의존하고 있다.

 

경산~울산 고속도로가 신설되면 이동거리는 약 23km, 통행시간은 약 16분이 단축된다. 이를 통해 물류비가 절감되고 부품 공급이 안정화되어 기업들의 생산 효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 영남권 산업·생활권 통합으로 청년 유출 방지와 지방소멸 대응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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