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이재명 24.42%, 김문수 66.68%’

이준석 7.97%...이재명, 지난 대선보다 1.37% 올라

2025-06-04 오전 8:39:39

 

▲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됐다. 


 

21대 대통령선거에서 49,42%의 득표율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경산에서는 24.42%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산은 총 선거인수 232,652명 가운데 182,202명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44,160표를 얻어 24.4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재명 후보가 기록한 24.42%는 역대 대선에서 진보 정당 후보가 얻은 최고 득표율로 기록됐다. 기존 최고 득표율은 제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얻은 23.05%였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경산에서 12563표로 66.68%를 득표했다. 경북 평균 득표율(66.87%)보다 소폭 낮은 득표율이다.

 

이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4,420(7.97%),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 1,472(0.81%), 무소속 송진호 후보가 187(0.1%)를 얻었다.

 

▲ 제21대 대통령선거 경산 후보자별 득표 현황 

 

 

이재명 후보는 관내 사전선거에서 37.53%, 관외 사전선거에서 34.44%로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지역 별로는 압량읍(25.14%), 남부동(25.18%) 등에서 득표율이 높았고, 용성면(14.93%), 남천면(15.72%), 남산면(16.17%) 등 농촌 인구가 많은 면 단위 지역에서는 득표율이 낮았다.

 

반면, 김문수 후보는 사전선거(관내·관외)에서 50% 안팎의 득표율을 보였고, 용성면(80.72%), 남천면(78.72%), 남산면(78.06%) 등 지역에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준석 후보는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북부동(10.19%), 압량읍(9.4%), 하양읍(8,7%)에서 득표율이 높았다.

 

한편, 이재명 당선인은 4일 새벽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발표에 따라 곧바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 기간 공공미술관 건립을 통한 문화예술 거점 도시 조성 재활기구 R&D 연구단지 조성 경산사랑카드 확대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연계 순환 교통망 구축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방안 검토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특성화고 신설 등 경산과 관련한 6가지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