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최종 투표율 ‘78.32%’

유권자 18만 2,202명 투표...개표작업 시작

2025-06-03 오후 9:28:19

▲ 3일 저녁 8시 30분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작업이 시작됐다. 




21대 대통령선거 본 투표가 3일 오후 8시를 기해 모두 마무리됐다.

 

경산지역은 총 선거인수 232,652명 가운데 182,202명이 투표해 잠정 투표율 78.32%를 기록했다. 전국 투표율은 79.4%, 경북은 78.94%, 대구는 80.2%로 나타났다.

 

경산은 사전투표에서 25.92%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경북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투표율이 저조했으나 본투표에서 경북 평균을 웃도는 투표율을 기록하며 전국 평균과 근접한 수치를 보였다.

 

특히, 이번 대선 투표율 78.32%는 역대 선거 가운데 경산이 기록한 가장 높은 투표율이다. 기존에 가장 높은 투표율은 제18대 대통령선거 77.3%였다.

 

▲ 경산시 읍면동 별 투표율 집계 

 

 

경산시 읍··동 별로 보면 서부283.77%, 남천면 81.34%, 중방동 80.8%, 용성면 80.51% 순으로 투표율이 높았고, 북부동 71.99% 압량읍 74.68%, 중앙동 74.86%로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현재, 각 투표소의 투표함은 경산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옮겨져 봉쇄·봉인 등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830분부터 개표작업이 시작됐다.

 

현재, 개표소에는 200여명의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진행하고 각 정당의 개표참관인들도 개표절차를 눈으로 확인하고 있다.

 

당선인 윤곽은 개표율이 7080%에 이르는 자정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최종 투표율 및 개표 결과는 다음날인 4일 오전 6시쯤 집계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 경산실내체육관 개표소 전경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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