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경산 발전 6대 공약’ 발표

공공미술관 건립, 1·2호선 순환선 교통망 구축 등 포함

2025-06-02 오후 1:37:04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경산시와 관련한 6대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6대 공약은 경북 남부권의 핵심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경산의 교육, 산업, 문화, 교통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이라고 더불어민주당 경산지역 선대위는 전했다.

 



 

 

첫째 공약은 공공미술관 건립을 통한 문화예술 거점 도시 조성이다. 10개 대학에 풍부한 문화 인프라와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경산에 공공미술관을 건립, 경북 남부권의 문화예술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지역민과 학생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두 번째는 재활기구 R&D 연구단지 조성이다. 진량읍 상림리에 위치한 재활산업특화단지를 중심으로, 재활기구 연구개발(R&D) 전문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지역 대학의 재활 관련 학과와 관련 기업을 토대로 산학연계 연구 기반을 조성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공약이다.

 

세 번째는 지역화폐인 경산사랑카드’  확대 공약이다. 이 후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산사랑카드의 발행을 확대하고, 국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해 시민들의 정책 지속성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다.

 

네 번째는 대구도시철도 1·2호선 연계 순환 교통망 구축이다. 구체적으로 2호선 영남대역에서 압량읍, 진량산업단지, 대구대학교, 경산지식산업지구, 그리고 1호선 구간까지 연결하는 순환 교통노선을 개설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과 산업단지 접근성을 동시에 개선하겠다는 구상이다.

 

다섯 번째는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방안 검토’. 경산에서 청도, 경주를 거쳐 울산으로 연결되는 고속도로를 개설해 경북 내륙과 동해 남부권을 잇는 물류 네트워크 확대를 목표로 한다.

 

마지막은 교육발전특구 조성과 특성화고 신설이다. 이 후보는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경산시에 지역 산업단지 및 대학과 연계 가능한 맞춤형 특성화고등학교 신설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경산은 대학과 산업, 문화가 공존하는 미래도시의 가능성을 품고 있는 곳.”이라며,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의 주축으로 경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

기사제보

의견쓰기

작성자
내용
스팸방지*  ※ 빨간 상자 안에 있는 문자
(영문 대소문자 구별)을 입력하세요!

홈으로

전체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