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0 오후 3: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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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경북도당 대표단이 10일 경북경찰청에 국민의힘 경북 지역구 국회의원 10명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했다.
진보당 경북도당은 10일 경북경찰청에 국민의힘 소속 경북지역 국회의원 10명을 내란선동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고발했다.
고발 대상은 지난 6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한남동 관저에 집결한 국회의원 40명 가운데 경북을 지역구로 둔 10명의 의원들이다.
구체적으로, 강명구(구미시을), 구자근(구미시갑), 김석기(경주시), 김정재(포항시북구), 송언석(김천시), 이만희(영천시청도군), 이상휘(포항시남구울릉군), 임이자(상주시문경시), 임종득(영주시영양군봉화군), 조지연(경산시) 국회의원 등이다.
진보당은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을 계획하고 실행한 내란수괴로, 그가 직접 준비한 계엄 및 국회 해산 시도를 수사하려는 공수처의 체포영장을 방해한 것은 헌법을 훼손하고 법치를 무너뜨리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주장하며,
“경북 국회의원 10명은 이를 주도적으로 지지하고 옹호한 공범으로, 내란선동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처벌받아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이후 남수정 위원장을 비롯한 진보당 경북도당 대표단 4명은 경북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내란 동조자들에 대해 엄중하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김진홍 기자 (ksinews@hanmail.net)